여권 10년 발급 가격

 

 

오늘은 다양한 여권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여권 유효기간이 다 되가는 분들도 굳이 지금 여권을 갱신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최근 몇년간 여권을 발급해보지 않으셨던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요즘은 여권을 신규로 발급하거나 재발급하시게 되면 전자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자여권으로 발급된다는 소리입니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사항을 원하신다면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를 맨 아래에 소개해드렸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주요한 정보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 여권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또 구분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수수료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여권종류

여권종류는 전자여권과 비전자여권, 그리고 기타 여권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자여권같은 경우에는 복수/단수여권을 발급하실 수 있으며 전자여권은 단수여권으로만 가능합니다. 

 

 

 

 

2. 여권 상세구분

위에 알려드렸다시피 전자/비전자여권은 단/복수로 나뉘고 더욱 상세하게 나눠보면 년수와 나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지만 예를 들어 20세 성인이고 10년짜리 전자, 복수여권을 원하신 다면 48면일 경우 38,000원의 발급수수료가 들고 24면일 경우에는 35,000원입니다.

 

물론 이에 국제교류 기여금까지 포함되어 가격은 53,000원, 50,000원입니다. 신분증가격이나 다른 발급가격에 비하면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지만 가끔 발급하는 것이니 그러려니 저는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기타 사항들의 가격도 추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진부착식으로 된 여행증명서의 경우 최종 발급비용은 7,000원입니다. (발급수수료 5,000원에 역시 교류기여금 2,000원이 추가됩니다) 그리고 여권발급하실때 가장 주의하실 것이 기재사항입니다. 기재사항을 잘못입력하셨다면 변경하기에 5,000원이 들어갑니다. 

 

 

 

발급수수료를 확인하셨다면, 아래와 같은 장소들에서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몇개 지점을 나타내었으나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주변 지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